3면 발코니 설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선착순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4. 2.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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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동산 시장의 미분양 소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산업단지 선정과 교통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 동구의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은 다수의 정비사업과 대전 도심융합특구, 대전역세권개발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고객들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대형평형을 찾는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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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대전 부동산 시장의 미분양 소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산업단지 선정과 교통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의 미분양 주택현황보고에 따르면 2023년 11월 대전광역시 미분양 물량은 747가구로 나타났다. 2022년 11월(1,853가구)과 비교하면 59.75%나 감소한 것이다.

대전 미분양 물량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분위기다. 1월 3,025가구, 2월 2,698가구, 3월 2,739가구, 4월 2,498가구, 5월 2,026가구, 6월 1,729가구, 7월 1,458가구, 8월 1,177가구, 9월 918가구, 10월 799가구 등으로 전국에서 감소율이 가장 빠르다. 대전 5개 자치구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가장 적은 곳은 동구로 확인됐다. 동구 47가구, 유성구61가구, 대덕구 73가구, 중구 178가구, 서구 388가구 등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 동구의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은 다수의 정비사업과 대전 도심융합특구, 대전역세권개발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고객들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대형평형을 찾는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선착순 분양에 돌입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총 358세대, 전용면적 84~155㎡로 설계됐다. 주차공간도 세대당 1.71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역(가칭/2028년 개통 목표)’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린다. 자차 교통망도 뛰어나다.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타 지역과 진출입이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제공한다. 해당 아파트 인근에는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등도 가까워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자녀 교육 환경에서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이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 와이즈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등 수요자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며, 이 후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다.

내부 설계도 훌륭하다.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하여 의류 및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했으며, 거실 창을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하여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이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했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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