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US(앤서스)랩, 기업문화 활성화 위한 사내 동호회 적극 지원
천주영 기자 2024. 2. 1. 08:57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글로벌 igaming 개발 스튜디오 앤서스(NSUS)랩이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앤서스랩은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원들이 다양한 동호회를 만들고 활동할 수 있는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이면 누구나 동호회를 개설할 수 있고 동호회에 참여하면 1인당 월 5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동호회는 스포츠, 자기 계발,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 중이며, 현재 총 10개 동호회 및 약 160명 이상 참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앤서스랩 관계자는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앤서스랩은 복지포인트(250만원/연), 생일 상품권, 교육비(최대 200만원, 실비), 도서비(무한), 상조 서비스, 단체상해보험, 건강검진, 심리상담, 이사 휴가, 명절 선물(++한우) 등 직원의 업무 몰입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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