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TV-모바일 통합 멤버십 출시…혜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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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은 2월부터 멤버십을 통합하고 멤버스 라운지를 통해 추가 혜택을 준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TV와 모바일 멤버십을 통합했다.
전화로만 구매하던 고객이 모바일 회원으로 전환하면 기존 주문 실적을 그대로 인정받아 높은 등급 혜택을 바로 누릴 수 있다.
김은경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마케팅팀 팀장은 "매달 새 기능과 혜택을 선보여 고객 편의를 늘릴 예정"이라며 "앱 변화를 느껴보고 많이 들어와 더 큰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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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2월부터 멤버십을 통합하고 멤버스 라운지를 통해 추가 혜택을 준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TV와 모바일 멤버십을 통합했다.
전화로만 구매하던 고객이 모바일 회원으로 전환하면 기존 주문 실적을 그대로 인정받아 높은 등급 혜택을 바로 누릴 수 있다. TV로만 주문했던 약 300만 고객은 그동안 누리지 못한 등급별 쿠폰과 적립금 등을 받을 수 있다.
VIP 고객 대상으로는 쿠폰을 자동 다운로드되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1월 일부 고객 대상 시험 결과 쿠폰 사용률은 50%이상 높아졌다. 향후 분석과 설문 등을 통해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멤버스 라운지에선 찜하기 등 미션활동을 통해 쿠폰과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속한다. 이달엔 골드와 VIP 등급 대상으로 최대 5회 배송비 페이백 쿠폰을 증정한다.
김은경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마케팅팀 팀장은 "매달 새 기능과 혜택을 선보여 고객 편의를 늘릴 예정"이라며 "앱 변화를 느껴보고 많이 들어와 더 큰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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