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신애라 “갱년기 때문에 수면장애 생겨, 자다 깨서 고생”(신애라이프)

배효주 2024. 2. 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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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신애라가 갱년기 증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월 31일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제가 매일 눈뜨자마자 하는 아침 루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신애라는 "아침 6시나 6시 30분에 일어난다"며 "밤 10시나 11시 쯤 일찍 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면 장애 있으신 분들, 특히 갱년기 있으신 분들 너무 잘 아실 것"이라고 말한 신애라는 "생활 패턴이 예전처럼 자리잡지 않을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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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 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애라 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54세 신애라가 갱년기 증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월 31일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제가 매일 눈뜨자마자 하는 아침 루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신애라는 "아침 6시나 6시 30분에 일어난다"며 "밤 10시나 11시 쯤 일찍 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요즘은 갱년기가 찾아와 수면 장애가 있다"고 고백하며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자다가 새벽에 깨서 잠이 안 와 고생할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수면 장애 있으신 분들, 특히 갱년기 있으신 분들 너무 잘 아실 것"이라고 말한 신애라는 "생활 패턴이 예전처럼 자리잡지 않을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MC를 맡고 있다.(사진=신애라 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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