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장서희, 45kg 유지 비결 "단식원 가서 굶어…침 삼키며 버틴다" ('김현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서희가 단식원 다이어트 후기를 공개했다.
김현정은 장서희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물으며 "저번에 제가 살이 쪄서 고민했더니 단식원을 가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제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단식원에 가서 굶나"라고 이야기했다.
장서희는 "저는 3일 동안 굶었다. 단식원에 가니까 물, 소금, 감잎차를 주시더라. 웃기면서도 슬펐던 장면이 있다. 단식원에 도착했더니 로비에 어떤 분이 쓰러져있었다. 단식원에 온 지 8일차가 됐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서희가 단식원 다이어트 후기를 공개했다.
31일 김현정 채널 '멍 때리는 김현정'에는 김현정과 장서희의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김현정은 장서희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물으며 "저번에 제가 살이 쪄서 고민했더니 단식원을 가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제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단식원에 가서 굶나"라고 이야기했다.
장서희는 "저는 3일 동안 굶었다. 단식원에 가니까 물, 소금, 감잎차를 주시더라. 웃기면서도 슬펐던 장면이 있다. 단식원에 도착했더니 로비에 어떤 분이 쓰러져있었다. 단식원에 온 지 8일차가 됐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분은 체질 변화를 위해 오신 분이라 8일 단식은 따라하시면 안된다. 하셔도 3일 정도만 추천드린다. 저 같은 경우, 점심때 미치겠더라. 저녁에는 침을 삼키며 버텼다"라고 털어놨다.
장서희는 "단식원에 나간 후 하얀 쌀죽을 먹었는데 너무 신기한 게 쌀 본연의 맛이 다 느껴지더라. 그동안 얼마나 간이 많이 밴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건가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장서희는 3일간 2kg를 감량할 수 있었다고. 장서희는 "몸무게로 따지면 안 된다. 눈바디가 달라져서 핼쑥해진 채로 촬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서희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독친'으로 관객과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아침은 진짜 쾌변” 한가인, 솔직 입담 봉인 해제
- 박나래 “지인들, 전남친에 '나래가 한달에 얼마줘?' 무례한 질문도”
- 유명 MC, 부부 예능 한 번도 안 나오는 이유가?..“갈등 유발 우려로 거절”
- “예쁘긴 한데 조금 세다”. '164㎝' 박민영♥'187㎝' 나인우, '입틀막' 격정 키스신
- 뉴진스, 얼마나 벌었나 봤더니…한강뷰 숙소+민희진 명품백 선물 할만하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