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또 미담…있지 유나 "멤버별 다른 브랜드 명품백 선물에 손편지까지"('라스')

정혜원 기자 2024. 2. 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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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유나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하고, 골반 패드 착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아이유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나는 아이유에게 직접 받은 손편지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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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 유나.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유나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하고, 골반 패드 착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아이유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있지가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간 적이 있다"며 "'너무 영광이다'라고 하면서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멤버별로 쇼핑백이랑 손편지가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나는 "멤버마다 브랜드가 다 달랐다. G사, B사 등이 있었다. 너무 감동인게 멤버마다 어울릴 것 같은 브랜드로 선물해주셨고, 저는 B사를 받았다"고 했다.

유나는 아이유에게 직접 받은 손편지도 가져왔다. 손편지에는 "저한테 있어 유나 씨의 이미지가 너무 반짝반짝 예뻐서 그런지 이렇게 화려한 느낌으로 선물을 골랐는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유나는 선물을 받고 "나를 너무 잘 아신다. 두 배 감동이 들었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또한 유나는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의 '유고걸' 커버 무대를 언급했다. 그는 "이효리 선배님 노래를 너무 좋아했어서 의상도 Y2K 느낌으로 하고 싶었다. 그래서 직접 의상 시안을 캡처를 해서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유나는 '유고걸' 이후 주변 반응도 달라졌다며 "친구들이 그 영상을 보고 '너 용 됐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골반 팬드 착용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골반 패드를 넣은 게 아니냐고 많이들 얘기를 하시더라. '유고걸' 영상을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성숙하게 대처했다.

있지는 지난달 8일 새 미니앨범 '본투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언터처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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