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메밀요리 브랜드 출시…여의도에 첫 매장

신선미 2024. 2. 1.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을 출시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메밀단편에서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서 생산된 메밀로 만든 면 요리와 한우 수육, 닭 불고기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 부문 혁신리더는 "메밀단편은 교촌의 새로운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더 특별하고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밀단편 반상 [교촌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을 출시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메밀단편에서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서 생산된 메밀로 만든 면 요리와 한우 수육, 닭 불고기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수제맥주와 막걸리 등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매장 식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장인이 제작한 방짜유기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 부문 혁신리더는 "메밀단편은 교촌의 새로운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더 특별하고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