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5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그간 소득층 아동, 화상 환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청자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 종료 후 자립 중인 청년들에게 학업 지원, 긴급생계비, 주거비 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립활동가와 자립준비청년들간 멘토링 활동도 제공한다. 또 자립활동가들의 자립 관련 인식개선, 정책제안 활동도 지원키로 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 건강을 넘어 모두의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기업으로 자립활동가들이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활동가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해 임직원들과 함께한 ‘워킹 챌린지’를 통해 축적된 누적 리워드 6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경기도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응원하는 ‘스무살 함께서기 in 경기’ 행사에 닥터지 자사 제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인점포 털면서 ‘춤판’ 벌인 여성들…다섯 봉지 가득 채워 사라져
- "그간의 일 들려드리겠다" 주호민, 특수교사 선고날 생방 예고
- 내달 5일 자영업자 통장에 1인당 평균 73만원 들어온다(종합)
- 주유소에서 담배 핀 소방관...소방서는 “왜 확인 해야 되냐”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유아인한테도 커피 뿌렸다"
- '3월 금리 인하' 찬물 끼얹은 파월…한미 금리 역전폭 7개월째 2%p
- “남현희 연모해 가슴까지 도려내”…전청조, 징역 15년 구형에 호소
- “눈 돌아간다” 車시장, 하이브리드 앓이…전기차 앞설까
- 이상엽, 3월 24일 결혼식…"예비신부 고려해 비공개 진행" [공식]
- '욕받이'로 추락했던 조규성이 되살린 한국 축구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