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개봉과 동시에 1위...."달콤한, 마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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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공장 신화가 시작됐다.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당일인 지난달 31일 17만 9,743명을 동원했다.
가진 건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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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초콜릿 공장 신화가 시작됐다.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당일인 지난달 31일 17만 9,743명을 동원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웡카'는 판타지 장르다. 가진 건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여정을 그렸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 작품이다. 캐릭터 중 하나인 윌리 웡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티모시 샬라메가 조니 뎁의 과거를 연기한다.
해외에선 일찌감치 흥행에 성공했다. 글로벌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누적 수익만 5억 3천만 달러(약 7,059억 원) 이상이다.
한편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2위로 내려왔다. 관객 6만 4,656명을 모았다. '외계+인 2부'가 1만 6,510명으로 3위였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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