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일본 vs 이란… 아시안컵 준결승 다툼

한종훈 기자 2024. 2. 1.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더불어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이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일본은 이란과 오는 3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과 이란은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이란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일본 선수들이 16강전 바레인과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한국과 더불어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이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지난 1992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일본은 9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최근 8개 대회에서 우승 4회, 준우승 1회를 기록했다.

한국과 같은 E조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던 바레인은 일본을 넘지 못하고 2연속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란은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시리아와 1-1로 비긴 뒤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5대3로 이겼다.이란은 8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이란과 오는 3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과 이란은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에는 일본이 3-0으로 이겼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