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일본 vs 이란… 아시안컵 준결승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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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더불어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이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일본은 이란과 오는 3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과 이란은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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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지난 1992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일본은 9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최근 8개 대회에서 우승 4회, 준우승 1회를 기록했다.
한국과 같은 E조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던 바레인은 일본을 넘지 못하고 2연속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란은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시리아와 1-1로 비긴 뒤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5대3로 이겼다.이란은 8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이란과 오는 3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과 이란은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에는 일본이 3-0으로 이겼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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