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통화하며 울음 터트린 우크라이나 포로

민경찬 2024. 2. 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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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우크라이나 포로가 가족에게 전화하며 울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포로 탑승 주장 수송기 추락으로 긴장이 고조됐음에도 포로 교환을 시행해 약 200명의 포로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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