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대박디스코’로 ‘디스트롯’ 새 장르 도전

이선명 기자 2024. 2. 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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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사진. 캘빈디스코 제공



가수 박서진이 ‘대박디스코’로 찾아온다.

박서진이 가창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대박디스코’는 1970년대 사운드 색채가 강하고 스트링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 곡이다. 차근차근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꿈을 실현해가는 것이 진정한 대박의 길이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박서진은 맛깔나는 트로트 창법으로 ‘디스트롯’이라는 색다른 결의 디스코 음악을 완성해 리스터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디스코 장르 전문 프로듀스진 캘빈디스코(Calvin Disco)가 프로듀싱을 책임졌다. 캘빈디스코는 이번 ‘대박디스코’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디스코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에서 한인 마트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1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앞서 대성, 슬기, 에이민 등이 OST에 참여했고 박서진이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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