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출·대본 전현무…‘전현무계획’ 16일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2. 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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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길바닥 식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모처럼 스튜디오를 박차고 야외로 나선 예능인 만큼 색다른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며 "'먹잘알'이지만 '극P'인 전현무가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까지 다 하는 '전현무계획'에서 또 다른 '극P' 곽튜브와 어떤 신선한 케미를 발산할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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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길바닥 식큐멘터리를 선보인다.

MBN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모두 전현무가 도맡았다.

두 사람은 제작진의 개입이 1도 없는 상황 속에서 오로지 동네 주민이 추천한 알려지지 않은 맛집과 동네 찐 핫플을 소개하며 ‘다짜고짜 여행 리스트’를 완성해나간다.

공개된 포스터 중간에는 곽튜브가 “형.. 오늘 먹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전현무가 “너무 계획 없이 왔나?”라고 받아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모처럼 스튜디오를 박차고 야외로 나선 예능인 만큼 색다른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며 “‘먹잘알’이지만 ‘극P’인 전현무가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까지 다 하는 ‘전현무계획’에서 또 다른 ‘극P’ 곽튜브와 어떤 신선한 케미를 발산할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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