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생방송 예고 “그간 일 들려드리겠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2. 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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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주호민은 지난달 31일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 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1일 오후 9시 생방송을 예고했다.

최근엔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류재연 교수가 주호민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한 바 있다.

주호민의 생방송에 앞서 같은 날 오전 특수교사에 대한 1심 선고 결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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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진|SNS
웹툰 작가 주호민이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주호민은 지난달 31일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 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1일 오후 9시 생방송을 예고했다.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특수교사 A씨를 고소, 재판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류재연 교수가 주호민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한 바 있다.

주호민의 생방송에 앞서 같은 날 오전 특수교사에 대한 1심 선고 결과 나온다. 주호민이 어떤 입장을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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