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라디오스타' 김신록 "'지옥' 부활 장면, 실제 나체로 촬영"

조은애 기자 2024. 2. 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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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신록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1월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록은 "'지옥' 촬영 때 온몸으로 열연했던 장면이 있다. 부활 장면인데 유해에서 사람의 모습이 될 때까지는 안무가님이 하시고 사람 몸이 보일 때부터 제가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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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신록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1월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록은 "'지옥' 촬영 때 온몸으로 열연했던 장면이 있다. 부활 장면인데 유해에서 사람의 모습이 될 때까지는 안무가님이 하시고 사람 몸이 보일 때부터 제가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다 벗어야 했다. 연상호 감독님도 나체 촬영은 처음이시라 제가 다 벗고 누웠는데 '오케이' 사인이 굉장히 빨리 났다. 나중에 감독님이 '나도 이런 건 처음이고 하기 싫다'면서 거의 '안 보련다' 수준으로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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