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박무빈 등 25세 이하 5명 포함' 男 농구 국가대표 12명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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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인 박무빈(23)이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INDOW-1 대회에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월 16일 10시 30분 협회에서 첫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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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INDOW-1 대회에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최종 명단에는 미래 한국 농구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2001년생 신인 박무빈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뽑힌 것을 비롯해 1999년생 이정현(소노), 하윤기(KT), 오재현(SK), 이우석(현대모비스) 등 25세 이하 선수가 5명 포함됐다.
현재 부상, 재활 중인 허훈(KT)·전성현(소노)·안영준(SK) 등은 소속 구단 감독과 논의 및 진단서 확인 후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했고, 호주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은 국가대표팀 합류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소속팀과 일정 중복으로 부득이하게 빠졌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월 16일 10시 30분 협회에서 첫 소집된다. 2월 19일 호주로 출국해 22일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 뒤 25일에는 원주에서 태국을 상대로 홈 경기를 벌인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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