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점진적 주주환원 강화 예상-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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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주주환원이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1일 예상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지배주주순이익은 473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5148억원과 컨센서스 5542억원을 하회했다"며 "IB 평가손실 2670억원, 충당금 적립 2294억원, 충당금 환입 719억원, 상생금융 2041억원, 특별퇴직 450억원, FX 환산이익 771억원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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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주주환원이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1일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지배주주순이익은 473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5148억원과 컨센서스 5542억원을 하회했다"며 "IB 평가손실 2670억원, 충당금 적립 2294억원, 충당금 환입 719억원, 상생금융 2041억원, 특별퇴직 450억원, FX 환산이익 771억원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자본비율은 13.2%로 목표 수준이었던 13%를 상회했다"며 " 2024년 주주환원율은 36.8%(2023년 32.8%)로, 점진적인 강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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