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임직원, 취약계층 아동 위해 목도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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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글로벌비전이 진행한 '온기 충전 목도리 DIY'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목도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의미가 있다.
기부 활동에 참여한 인크루트 임직원들은 목도리 만들기 키트를 받아 휴게시간을 활용해 목도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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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크루트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글로벌비전이 진행한 '온기 충전 목도리 DIY'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목도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의미가 있다.
기부 활동에 참여한 인크루트 임직원들은 목도리 만들기 키트를 받아 휴게시간을 활용해 목도리를 만들었다. 완성된 목도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또 기부금도 함께 전달해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크루트는 사내문화 캠페인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유기견 보호 봉사 활동, 헌혈 캠페인 등을 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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