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웡카' 개봉하자마자 1위 18만명 봤다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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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감독 폴 킹)는 지난 1월31일 전국 1716개 스크린에서 17만9743명의 관객을 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향후 흥행 추이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리고 있다.
'웡카'에 1위를 내준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964개 스크린에서 6만4656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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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웡카'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감독 폴 킹)는 지난 1월31일 전국 1716개 스크린에서 17만9743명의 관객을 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영화. 티모시 샬라메가 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향후 흥행 추이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리고 있다.
'웡카'에 1위를 내준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964개 스크린에서 6만465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6만2010명이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도 한 계단 내려와 3위에 자리 잡았다. 662개 스크린에서 1만651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34만8752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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