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GS건설, 작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중립’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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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GS건설이 작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고 1일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투자 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3조3000억원, 영업손실 19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했다.
GS건설의 작년 4분기 순이자 비용은 37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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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GS건설이 작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고 1일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투자 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3조3000억원, 영업손실 19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 원가 부문에서 품질 안전 비용, 공기 지연에 따른 돌관공사 비용 등이 반영된 영향”이라며 “해외 인프라 현장 중 원가가 오른 것을 반영한 결과”라고 했다. 이어 “순이자 비용과 외화 환산 손실 영향도 컸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의 작년 4분기 순이자 비용은 37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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