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세계백화점 앰버서더로 선정...뮤직 프로젝트 진행
방금숙 기자 2024. 2. 1. 07:5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신인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뮤직 프로젝트 ‘플레이 위드 어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어스는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로 9년 만에 론칭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플레이 위드 어스는 투어스가 면세점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케이팝 팬들에게 투어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면세점을 자연스럽게 알려간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설레임’을 주제로 선보인다.
첫 협업 프로젝트는 타이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영상 콘텐츠다. 티저부터 본편, 인터뷰, 메이킹, 쇼츠 등을 차례로 공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의 시작과 끝, 특별한 순간에 항상 함께한다’는 브랜드 메시지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존재’라는 투어스의 메시지를 접목시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앰버서더를 활용한 일반적인 광고나 콘서트 등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이라며 “호텔, 아트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해 여행 라이프스타일 생태계의 확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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