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英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패스트 라이브즈’ 3월 6일 국내 개봉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으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섬세하게 아름다운 영화” 극찬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으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나영’(그레타 리 분)과 ‘해성’(유태오 분)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24년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설레고 애틋한 순간들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영’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의 떨림, 어린 시절 서울에 두고 온 첫사랑과 다시 마주한 ‘나영’의 반가움 사이에 수많은 감정이 교차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다양한 모습에서 각기 다른 미묘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어 그레타 리와 유태오, 두 배우가 선사할 섬세하고 품격 있는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보도스틸만으로도 끊어질 듯 이어져온 이들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다가오는 3월, 아름다운 현실 공감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 애플TV+ ‘더 모닝 쇼’ 시즌2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유태오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이민정, LA 자택에 도둑 침입…유리문 부수고 털어 - MK스포츠
- 개그맨 조래훈, 품절남 합류…미모의 승무원과 3월 결혼 - MK스포츠
- ‘키스오브라이프’ 벨 ‘예뻤는데 더 예뻐진 걸그룹’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수익 10배” 올린 전설의 레깅스…클라라, 레전드 시구 선보인 날 [MK★그날] - MK스포츠
- 믿고 보는 ‘에듀케이션 시티의 조규성’ 천금 헤더골에도 만족 없었다…“더 많은 찬스 있었는
- “팀 성적 제일 중요, 가을야구 가겠다”…한화 유니폼 입게 된 안치홍의 당찬 포부 [MK인터뷰] -
- “반만 해도 무서운데” 169SV 옛동료의 한마디…수원으로 돌아온 132홈런 노학수, 日 실패 이유
- 팩스턴, 실제 보장 금액은 700만 달러...인센티브가 연봉보다 많다 - MK스포츠
- ‘25살 에이스의 27점 폭격’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5연패 탈출…막내 페퍼는 18연패에 빠졌다
- 재야 우승 감독 ‘윈 나우’ KIA로 모셔 오자? 김태형 이미 놓쳤지만 이동욱·김원형 물망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