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고우석의 샌디에이고, 페랄타와 220억·4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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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과 고우석(25)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로운 불펜투수를 영입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한국 시간) 샌디에이고가 자유계약선수(FA)인 완디 페랄타(32)와 1650만 달러(약 220억 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는 겨우내 새로 영입한 고우석과 마쓰이 유키, 페랄타 등이 올 시즌 마무리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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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과 고우석(25)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로운 불펜투수를 영입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한국 시간) 샌디에이고가 자유계약선수(FA)인 완디 페랄타(32)와 1650만 달러(약 220억 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인 페랄타는 2016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데뷔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8시즌 통산 385경기에 등판, 19승 18패 6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평균자책점 2.83, 피안타율 0.183을 기록하며 양키스 불펜의 핵심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뒤 거물 선수들을 대거 내보낸 샌디에이고는 마무리 투수였던 조시 헤이더마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는 겨우내 새로 영입한 고우석과 마쓰이 유키, 페랄타 등이 올 시즌 마무리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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