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JP모건 "주식 투자 비중 2년 만에 가장 크다"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2. 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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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필 캄포레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물론 경제 연착륙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약 2년 만에 주식에 가장 큰 비중으로 투자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뿐만 아니라 채권을 비롯한 다른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도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필 캄포레일 / JP모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 저희는 약 2년 만에 주식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다시 말이 됩니다. 미국 종합 채권 ETF(AGG) 수익률이 지난해 핼러윈까지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당시 채권이 문제였습니다. 불과 두 달 전 일입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지 않는 한 채권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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