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발달장애 子 수술 근황 “난리 났지만 잘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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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이 수술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2월 1일, 오윤아가 개인 SNS에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어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어요"라고 전했다.
아들이 골절된 팔 부위에 고정된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무사히 마친 것.
오윤아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접한 배우 한지혜는 "민이 고생했어"라며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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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이 수술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2월 1일, 오윤아가 개인 SNS에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어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어요”라고 전했다. 아들이 골절된 팔 부위에 고정된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무사히 마친 것.
이어 “모든 게 너무 감사합니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봐주신 간호사님들, 의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민이도 감사하고~ 김미숙 권사님도 감사합니다(우리 엄마)”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윤아가 팔걸이 보호대를 한 아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또한 머리카락을 자르고, 병원에서 잠든 아들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접한 배우 한지혜는 “민이 고생했어”라며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핀 제거 무서워서 못 하고 있는데 대단하네요”, “민이 빨리 회복하길 바라고 윤아 언니 응원해요”, “수술 잘돼서 다행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22년 6월 아들이 팔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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