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티모시 샬라메 '웡카' 개봉 첫날 1위 출발…18만 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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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일인 전날 17만97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31일 개봉과 동시에 18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난 '시민덕희'는 같은 날 6만4655명, 누적 66만200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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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웡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일인 전날 17만97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1260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할리우드 대세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다. 1월31일 개봉과 동시에 18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난 '시민덕희'는 같은 날 6만4655명, 누적 66만2009명을 기록했다. '외계+인' 2부는 하루 1만6510명, 누적 134만8751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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