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CEO "하이브리드차, 전기차로의 전환에 일조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2. 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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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CEO는 "하이브리드차가 전기차로의 전환에 일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라 CEO는 현지시간 3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겪으면서 많은 것이 변했다"며 "몇 년 전 하이브리드차를 꺼리는 발언을 했을 때 우리는 충전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지만 규제 환경이 더욱 엄격해졌다"며 "따라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하이브리드차가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라 CEO는 "우리는 다른 지역에 효율적으로 사용된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며 "규제 환경의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해당 기술을 북미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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