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갱년기 수면장애 앓는다 고백 “뇌 깨우는 시간 필요”(신애라이프)

이슬기 2024. 2. 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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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갱년기로 인해 수면장애를 앓는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1월 31일 개인 채널 '신애라이프'에 게재된 영상에서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매일 아침 하는 루틴을 전했다.

신애라는 "그래서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또는 자다가 깨서 2시 반쯤 깨서 한 시간, 한 시간 반을 고생할 때가 있다. 그래서 아침에 요즘은 그렇게 예전처럼 생활패턴으로 자리 잡지 않을 때도 있다. 좀 더 늦게 잘 때도 있고"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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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신애라이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신애라가 갱년기로 인해 수면장애를 앓는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1월 31일 개인 채널 '신애라이프'에 게재된 영상에서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매일 아침 하는 루틴을 전했다. 그는 "눈을 뜨는 시간은 오전 6시나 6시 반이다. 좀 일찍 자는 편이다. 밤 10시나 11시면 잠을 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여행을 갔다 오면 좀 시차라든지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고 했다. “특히 요즘은 갱년기가 찾아와서 수면장애가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신애라는 "그래서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또는 자다가 깨서 2시 반쯤 깨서 한 시간, 한 시간 반을 고생할 때가 있다. 그래서 아침에 요즘은 그렇게 예전처럼 생활패턴으로 자리 잡지 않을 때도 있다. 좀 더 늦게 잘 때도 있고”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30초, 1분 미만으로 잠깐 나의 뇌와 마음과 생각과 온몸을 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제일 처음으로 하는 아침 루틴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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