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지역 종일 탁한 대기질…동해안 오전부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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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탁합니다.
현재 인천에 초미세먼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도 세 제곱미터당 69마이크로그램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 때보다도 2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오전부터 눈이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많게는 15cm가 넘는 큰 눈이 내려서 미리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살펴보시면 서울 영하 0.6도, 대전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은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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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탁합니다.
현재 인천에 초미세먼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도 세 제곱미터당 69마이크로그램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 때보다도 2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서쪽 지역은 온종일 탁한 대기질이 이어지겠고요.
아침까지 중부지방은 안개까지 짙겠고요, 시야가 더욱 답답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전남과 경남에 5mm 정도의 비가 오겠고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오전부터 눈이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많게는 15cm가 넘는 큰 눈이 내려서 미리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하늘빛도 다소 흐리겠습니다.
오후부터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살펴보시면 서울 영하 0.6도, 대전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은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확인해 보시면 서울과 춘천 7도, 광주도 7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수준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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