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언니들은 달라” FC월클, 정혜인 잡고 6대1 결승行 티켓 끊었다(골때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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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가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결승행 결전이 그려졌다.
이날 'FC액셔니스타'에 전패 경력이 있는 'FC월드클라쓰' 승리를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결국 'FC월드클라쓰'는 6대1 대승으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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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FC월드클라쓰가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결승행 결전이 그려졌다.
이날 ’FC액셔니스타‘에 전패 경력이 있는 ’FC월드클라쓰‘ 승리를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나티는 목표로 “이기는 거다.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사오리 역시 “진짜 이기고 싶다. 간절하게 이기고 싶다. 항상 무너지는 게 ’액셔니스타‘였다”고 힘주어 말했다.
물론 ’FC액셔니스타‘의 투지도 만만치 않았다. 김태영 감독은 월클에 대해 임팩트와 파워가 강점이라고 했다. 이에 정혜인은 "외국 언니들 근육은 달라"라며 공감했다.
이후 경기 전 상대팀 오범석 감독이 에이스 정혜인에 대한 맨마킹을 선언하자, 정혜인은 “이제는 그 맨마킹을 뚫어내는 거에 지금 재미를 붙여서. 그게 쾌감이 되게 좋더라”라며 더욱 투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에이스 정혜인은 경기에서 날아다녔다. 높은 골 점유율로 드리블과 슈팅을 선보이면서 팀의 사기를 끌어 올린 것. 뿐만 아니라 정혜인은 4명의 수비수를 따돌리는 센스도 발휘했다. 정혜인의 경기력에 대해 하석주는 “확실히 혜인이가 한 단계 더 올라섰다”라고, 이을용은 “존재감이 너무 크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승리는 ’FC월드클라쓰‘에게 돌아갔다. 케티는 정혜인의 킥인을 막아내는 역대급 슈퍼 세이브로 감탄을 자아냈고, 나티는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사오리의 멀티골과 나티의 추가골까지, 전반전에만 4대0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것.
결국 ’FC월드클라쓰‘는 6대1 대승으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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