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케시, 이을용 엄살에 “감독님은 가슴 없잖아요!” 발끈(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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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가 이을용에게 버럭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경기 중 케시는 정혜인의 슈팅을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승리를 향한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가슴에 통증을 느낀 케시는 자리에 주저 앉아 잠시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을용은 "야 빨리해"라고 재촉에 나섰지만, 케시는 "감독님은 가슴 없잖아요"라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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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케시가 이을용에게 버럭해 웃음을 더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결승행 결전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 중 케시는 정혜인의 슈팅을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승리를 향한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정혜인의 슈팅을 막아낸 후폭풍은 적지 않았다. 가슴에 통증을 느낀 케시는 자리에 주저 앉아 잠시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을용은 "야 빨리해"라고 재촉에 나섰지만, 케시는 "감독님은 가슴 없잖아요"라고 발끈했다.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 이을용의 모습이 웃음을 이끌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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