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예비신부 문지인 “약 너무 먹었다” 호소, 컨디션 난조(골때녀)[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지인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결승행 결전이 그려졌다.

이날 문지인은 경기 전부터 컨디션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기 기운이 있다는 것.

문지인은 “이때까지 했던 경기들 중에서 제일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다. 약을 너무 많이 먹었나? 주사도 맞고 수액도 맞고 할 거 다 한 것 같다”라고 하면서 경기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그는 “잘하나 못하나 컨디션은 100%로 뛰었는데”라고 말을 이었고, 동료 정혜인은 “100%가 아닌 언니의 전력도 우리에게 굉장히 소중한 힘이다”며 문지인에게 힘을 주려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문지인은 최근 개그맨 김기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오는 5월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