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뒤 첫키스” 한고은 고백, 김동완♥서윤아도 손잡아 (신랑수업)[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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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가 손을 꼭 잡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다.
1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만났다.
심진화는 절친 서윤아를 김동완에게 소개해준 뒤에 커플 모임에서 "내가 방송을 봤는데 오빠가 윤아에게 예쁘다고 자주 말하더라. 보기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심진화가 서윤아의 매력 3개를 묻자 김동완은 "윤아는 날 되돌아보게 만든다. 예쁘고. 예쁘기만 하지 않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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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가 손을 꼭 잡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다.
1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만났다.
심진화는 절친 서윤아를 김동완에게 소개해준 뒤에 커플 모임에서 “내가 방송을 봤는데 오빠가 윤아에게 예쁘다고 자주 말하더라. 보기 좋더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예뻐서. 근사하게 생겼다. 조형물처럼”이라며 서윤아에게 애정을 보였다.
이어 심진화가 서윤아의 매력 3개를 묻자 김동완은 “윤아는 날 되돌아보게 만든다. 예쁘고. 예쁘기만 하지 않고”라고 답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의 매력 3개로 “좋은 사람, 솔직한 사람, 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우리가 안 맞는 게 많은데 희망을 봤다. 오빠가 고집이 있을 줄 알았다. 우리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과 같다”고 했다.
심진화는 13년차 부부의 내공으로 “처음 만나고 동완 오빠가 약간 부정적이라고. 들숨 날숨의 법칙이 있다. 들숨으로 ‘알았어’와 날숨으로 ‘알았어’가 다르다”며 대화법을 조언했고, 김원효는 “싸워도 등 돌리고 자더라도 한 침대가 낫다”고 했다. 김동완이 “각방이 좋다”고 하자 서윤아는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라고 반응했다.
그러면서도 서윤아는 김동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오빠가 혼자 있는 시간이 중요한 것 같다. 자주 만나지도 않고. 항상 바쁘다. 일이 많은 사람이다. 날 챙겨줄 때 보면 호감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 때보면 호감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조금 뒤로 물러서면 오빠가 살짝 당겨준다. 악의가 없고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라 신경써주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서윤아는 최근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며 “할머니가 나를 키워줬다. 오빠가 알게 돼 전화를 했는데 못 받았다. 메시지로 마음이 허할 텐데 어떻게 도와줄까? 감동인 거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물러서다가도 다시 또 조금”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심진화는 “네 말대로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건 순수하고 진실한 거”라고 조언했다.
심진화는 김동완에게 “우리 윤아는 되게 강해보여도 생각 많고 여리다.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고 김동완은 “제가 책임지고 어떻게”라고 답했다. 이어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오른 김동완과 서윤아가 묘한 분위기를 보이자 한고은은 “난 첫키스를 저렇게 했다”며 남편과 첫키스를 갑작스럽게 고백했다.
곧 김동완과 서윤아도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심형탁은 “소름이 돋았다”며 놀랐다. 김동완은 “손에서 맥박이 뛴다”며 설렘을 드러내 서윤아와 관계 발전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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