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손자 원해, 4쌍둥이도 키워준다고” 신성♥박소영 200일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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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박소영이 만난 지 200일 만에 진심 고백을 예고했다.
1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신성, 코미디언 박소영 커플이 만난 지 200일을 맞았다.
이후 신성은 박소영에게 만난 지 200일 기념으로 꽃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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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박소영이 만난 지 200일 만에 진심 고백을 예고했다.
1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신성, 코미디언 박소영 커플이 만난 지 200일을 맞았다.
신성은 박소영이 데려간 식당에서 “여기 분위기는 소개팅 장소 아니냐”고 떠봤다. 박소영은 “여자들이 진짜 많이 온다. 너무 예쁘다. 여기 와서 사진 찍고 음식 사진 찍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많다. 요즘에는 친구들이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 만나기 힘들다”고 말했다.
신성은 “내 친구들도 보면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애들이 중학생이다. 그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가 나한테 끝났다고. 지금 결혼하면 50대에도 애 봐야 한다고. 친구들은 이제 다 키우고 내가 젊었을 때 즐기던 걸 이제 즐기는 거다”고 했고, 박소영은 “준비를 많이 해야 겠다”고 응수했다.
이어 신성은 “아버지는 혹시 손자를 보게 되면 아들을 원하냐 딸을 원하냐고 물었더니 아들이라고. 요새는 딸이 대세라고 했더니 나중에 내 제삿밥은 누가 챙겨 주냐고 하시더라”고 부친 이야기를 꺼냈다. 박소영은 “아들 딸 다 낳으면 된다”고 반응했다.
신성은 “난 늦은 감이 있으니까 쌍둥이 낳으면 어떠냐고 했더니 더 좋다고. 만약 내가 네쌍둥이 낳으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데리고 오라고 다 봐주신다고 하더라”고 부친 말을 전했고, 박소영은 “아버지도 필라테스하며 체력 유지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성은 “소영이가 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해주실 거”라며 부친의 박소영 사랑도 전했고 박소영은 “지난번에 영상 통화할 때 보니까”라고 납득했다. 신성은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거 보였지?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하신다. 이제 아버지도 며느리가 보고 싶으신 거”라고도 했다.
이후 신성은 박소영에게 만난 지 200일 기념으로 꽃을 선물했다. 여기에 200일 만남 동안 서로의 관계에 대한 속내를 터놓는 신성과 박소영의 모습이 예고되며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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