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눈물 “상철 100번 보면 뽀뽀하고 싶을까? 영수도 아냐”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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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상철과 영수에 대해 말하며 눈물 흘렸다.
영숙은 영수가 1순위였고, 상철은 영숙이 1순위.
이어 영숙은 상철에게 "오늘 저녁까지는 마음을 정할 거"라며 애매한 말을 하다가 "고백할 게 있다. 상철님이 방에 들어가자고 했을 때 안 들어갔는데 영수님과는 들어갔다. 죄송하다"고 영수를 언급했다.
데프콘은 "상황으로 풀어서 말한 것 같다"고 봤고 영숙은 상철에게 "영수님과 친해지니 스킨십이 있었다. 방에 있으니까"라며 스킨십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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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상철과 영수에 대해 말하며 눈물 흘렸다.
1월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 영숙과 상철이 서로의 부모님 사진을 고르며 오전 데이트했다.
영숙은 영수가 1순위였고, 상철은 영숙이 1순위. 영숙은 전날 영수에게 “내일 배웅해 달라”며 행동을 보여 달라고 말했지만 영수는 숙면을 취했고 영숙은 영수가 보이지 않아 실망했다. 송해나는 “영숙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영숙은 상철에게 “오늘 저녁까지는 마음을 정할 거”라며 애매한 말을 하다가 “고백할 게 있다. 상철님이 방에 들어가자고 했을 때 안 들어갔는데 영수님과는 들어갔다. 죄송하다”고 영수를 언급했다. 상철은 “여우인데? 알고 보니까”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상황으로 풀어서 말한 것 같다”고 봤고 영숙은 상철에게 “영수님과 친해지니 스킨십이 있었다. 방에 있으니까”라며 스킨십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영숙은 상철에게 커피를 먹어줬고 데프콘은 “왜 여지를 주냐”고 분노했다. 송해나는 “영수가 확신을 주지 않으니까 상철에게 여지를 주는 것”이라고 봤다.
상철은 “마지막에 찝찝했다”며 영숙과 가장 잘 맞는 것 같지만 머릿속에 물음표가 남는다고 했다. 영숙은 제작진에게 “좋은 사람인데 이성적인 떨림은 덜하다. 저는 뽀뽀하고 싶은 사람과 사귄다. 100번 보면 뽀뽀하고 싶을까. 영수도 아니다”고 말하다가 눈물을 쏟았다.
영숙은 “망했어”라며 혼란스러워 했고 “(영수가) 말도 없고 행동도 없는데 진심이다? 진심을 찾을 수 없다. 굳이 여기서 영수? 싫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영숙은 여자들의 선택 시간이 되자 또 영수를 택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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