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3번째 고독정식 “5박6일 동안 남은 게 뭔가” 한숨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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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3번째 고독정식을 먹었다.
홀로 남은 영철은 3번째 고독정식이 확정되며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냐"며 한숨 쉬었다.
영철은 "그냥 좀 허탈했다. 뻥 뚫린 것 같고 공허하고. 5박6일 동안 나한테 남은 게 뭔가. 처음부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저 혼자 노력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고 허탈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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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3번째 고독정식을 먹었다.
1월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숙과 현숙이 영수를 택해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정숙은 다시 확신을 준 영호를 택했다. 영자를 광수를 택했고, 옥순은 영식을 택하며 기존 선택을 이어갔다. 영철이 관심을 보인 순자는 상철을 택했다.
홀로 남은 영철은 3번째 고독정식이 확정되며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냐”며 한숨 쉬었다. 데프콘은 “참 좋은 사람인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영철은 “그냥 좀 허탈했다. 뻥 뚫린 것 같고 공허하고. 5박6일 동안 나한테 남은 게 뭔가. 처음부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저 혼자 노력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고 허탈한 마음을 털어놨다.
영철은 “내 노력이 상대에게 부담이 되고 피해가 된다면 사실 그 노력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냥 혼자 정리가 됐다”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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