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3번째 고독정식 “5박6일 동안 남은 게 뭔가” 한숨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2. 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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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3번째 고독정식을 먹었다.

홀로 남은 영철은 3번째 고독정식이 확정되며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냐"며 한숨 쉬었다.

영철은 "그냥 좀 허탈했다. 뻥 뚫린 것 같고 공허하고. 5박6일 동안 나한테 남은 게 뭔가. 처음부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저 혼자 노력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고 허탈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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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철이 3번째 고독정식을 먹었다.

1월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숙과 현숙이 영수를 택해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정숙은 다시 확신을 준 영호를 택했다. 영자를 광수를 택했고, 옥순은 영식을 택하며 기존 선택을 이어갔다. 영철이 관심을 보인 순자는 상철을 택했다.

홀로 남은 영철은 3번째 고독정식이 확정되며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냐”며 한숨 쉬었다. 데프콘은 “참 좋은 사람인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영철은 “그냥 좀 허탈했다. 뻥 뚫린 것 같고 공허하고. 5박6일 동안 나한테 남은 게 뭔가. 처음부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저 혼자 노력한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고 허탈한 마음을 털어놨다.

영철은 “내 노력이 상대에게 부담이 되고 피해가 된다면 사실 그 노력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냥 혼자 정리가 됐다”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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