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숙, 이유 있는 마지막 눈물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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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8기 영숙, 원하던 영수도 원하지 않던 상철도 제 짝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날 영숙은 결국 자신에게 마음도 행동도 표현해주지 않는 영수의 속내를 알아채고 눈물을 쏟고 말았다.
제작진은 "그럼 영수는 어떠냐"고 반문했고, 영숙은 "영수도 싫다"라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속상함을 표출했다.
영수는 현숙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영숙을 실망하게 만들었고 영숙은 결국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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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8기 영숙, 원하던 영수도 원하지 않던 상철도 제 짝이 아님을 깨달았다.
31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의 부단한 썸과 노력이 집중 조명됐다.
이날 영숙은 결국 자신에게 마음도 행동도 표현해주지 않는 영수의 속내를 알아채고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는 “저는 원래 뽀뽀하고 싶은 사람과 사귄다”라며 “그런데 상철 씨는 그런 느낌은 아니다”라고 상황을 토로했다.
제작진은 “그럼 영수는 어떠냐”고 반문했고, 영숙은 “영수도 싫다”라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속상함을 표출했다.
앞서 영숙은 영수에게 지속적으로 마음에 든다며, 애정을 표출했다. 대구 모 은행에 다니는 그는 판교에서 직장을 다니는 영수를 위해 발령을 낼 수도 있다며, 적극적으로 굴었으나 영수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영수는 현숙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영숙을 실망하게 만들었고 영숙은 결국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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