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끝내주는 ‘이혼해결사’ 이지아, 아슬아슬 청청 미니스커트가 해결사네~ (★의 포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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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1월 31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1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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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배우 이지아가 1월 31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다.
밝은 톤의 청청 패션으로 등장한 이지아는 한결 발랄하면서도 소탈해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독특한 실루엣의 데님 상의와 살짝 퍼진 미니스커트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한 이지아의 패셔너블한 감각에 시선이 모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아를 비롯해 처음으로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강기영, 오민석, 그리고 박진석 감독이 참여했다. 배우 이지아는 눈치 보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솔루션 팀장, 전 차율로펌 변호사인 김사라 역을 연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간 보여준 차갑고 도도하고 우아한 이미지 대신 열혈 여주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많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온 이지아는 이번 강기영과의 케미에 대해 "요소요소 코믹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기영 배우랑 애드리브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혼해결사라는 게 현실에 없잖나. 판타지 히어로물 느낌이랄까, 히어로 주인공이 되어 고난에 처한 인물 도와주는 설정이 재미있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코미디적인 면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이런 모습을 사람들께서 잘 모르시는 것 같기도 하다"면서 "이런 류의 밝은 코미디는 '태왕사신기' 수지니 할 때 이후로 처음 같다. 정형화된 이미지일 거라고 생각해주시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정말 지금 저와 가까운 캐릭터를 알게 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1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의 막을 올렸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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