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알뜰교통카드 먹통 없앤다…3일부터 이틀간 개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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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이 오는 3일부터 이틀 뒤인 5일 오전 5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일간 작업 기간 동안 알뜰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누리집 접속이 제한되는 등 시스템이 일시 중단된다.
지난해부터 이용자(현재 112만명)가 급증했으며,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내역과 이동 거리 정보의 수집·처리·정산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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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이 오는 3일부터 이틀 뒤인 5일 오전 5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일간 작업 기간 동안 알뜰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누리집 접속이 제한되는 등 시스템이 일시 중단된다.
지난해부터 이용자(현재 112만명)가 급증했으며,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내역과 이동 거리 정보의 수집·처리·정산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
이 개선 작업을 통해 앱 접속 속도와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진다. 또한 K-패스 출시 전후 이용자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개선이 이뤄지는 동안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들에게는 이동 거리에 상관 없이 최대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등 방안을 마련해 이용자의 불편은 최소활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 작업이 완료된 후에도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스템 현황의 면밀한 모니터링,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개선 작업도 지속 검토·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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