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수위 높은 폭포 속 키스 화보 “제안받고 90도 인사”(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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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가 폭포 속 키스 화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조언을 듣고 "남자들 군대 가는 머리처럼 짧게 잘랐다"는 이은미는 "그때보다 지금은 길어졌지만 이대로 흰머리로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좋아보여 계속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미는 "저거는 고 김중만 씨 사진이다. 고 김중만 씨가 폭포 안에 들어가서 입맞춤 하는 사진을 촬영하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벌떡 일어나 90도 각도로 인사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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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은미가 폭포 속 키스 화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2회에는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미는 트레이드 마크인 숏컷으로 변신한 데 사연이 있다며 "그전까지 폭탄머리라고 하는 파마머리였다. '애인있어요' 부르기 3년 전 몸과 마음이 다 고갈돼 있을 때 지금은 돌아가신 고 하용수 선생님을 봤는데 제가 그때 우울증이 있어 잘 먹지 않아 엄청 살이 빠졌었다. 제 모습을 보곤 '짧게 숏컷하면 잘 어울리겠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 조언을 듣고 "남자들 군대 가는 머리처럼 짧게 잘랐다"는 이은미는 "그때보다 지금은 길어졌지만 이대로 흰머리로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좋아보여 계속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당시 찍은 화보가 수위가 어마어마하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은미는 "당시 4명의 가장 핫한 포토그래퍼가 같은 모델을 촬영하는 거였다"고 설명했고, 이어 사진이 공개되자 다들 깜짝 놀랐다.
키스하는 모습까지 있던 것. 이은미는 "저거는 고 김중만 씨 사진이다. 고 김중만 씨가 폭포 안에 들어가서 입맞춤 하는 사진을 촬영하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벌떡 일어나 90도 각도로 인사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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