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스포츠카 두칸 주차 빌런에 참교육 ‘흐뭇’(끝내주는 해결사)[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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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주차 빌런을 참교육했다.

1월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1회에서는 무개념 주차 빌런을 응징하는 김사라(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로펌 건물 주차장에 들어선 김사라와 강봄은 두 칸을 떡하니 차지하고 주차해놓은 마 변호사의 차를 목격했다.

차에서 내린 김사라는 "미쳤다"며 자신의 주차 실력에 흐뭇해했고 강봄은 "마 변님도 같은 말을 하시겠죠"라며 헛웃음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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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내주는 해결사’ 캡처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지아가 주차 빌런을 참교육했다.

1월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1회에서는 무개념 주차 빌런을 응징하는 김사라(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근길, 김사라와 강봄(서혜원 분)이 탄 차 옆에는 스포츠카 한 대가 섰다. 차의 주인은 바로 로펌 동료인 마 변호사. 그는 아는 척 인사하는 김사라에게 "회사까지 레이스 한 번 뛸까?"라고 제안하더니 거절하자 홀로 도심 한복판에서 속도를 즐겼다.

이후 로펌 건물 주차장에 들어선 김사라와 강봄은 두 칸을 떡하니 차지하고 주차해놓은 마 변호사의 차를 목격했다. 김사라는 이를 그냥 넘기지 않았다. 김사라는 일단 조수석에 탄 강봄을 내리게 하곤, 자신의 차를 마 변호사 차 바로 옆에 딱붙여 세운 뒤 바퀴도 마 변호사 차 쪽으로 돌려놨다.

차에서 내린 김사라는 "미쳤다"며 자신의 주차 실력에 흐뭇해했고 강봄은 "마 변님도 같은 말을 하시겠죠"라며 헛웃음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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