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김완선, 살찔까봐 10년 못 먹었던 쌀 “너무 좋아해”(슈퍼마�R)[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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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몸매 관리 때문에 오랫동안 못 먹었던 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31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소라가 "정말 잘 아는 셰프님이 만들었다"며 소개한 음식들은 모두 김완선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에 김완선은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저 쌀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제작진을 향해 "빨리 즉석밥 돌려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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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완선이 몸매 관리 때문에 오랫동안 못 먹었던 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31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소라는 김완선을 모시며 특별한 안주를 준비했다. 이소라가 "정말 잘 아는 셰프님이 만들었다"며 소개한 음식들은 모두 김완선의 취향을 저격했다.
무엇보다 특별한 건 보리 리조또. 이소라는 "쌀을 못 드신다고, 쌀을 잘 안 먹는다고 해서 보리로 만드셨단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완선은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저 쌀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제작진을 향해 "빨리 즉석밥 돌려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만 54세다. 지난해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제가 데뷔했을 때 매니저 분이 뭘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당시 활동량이 많아 살이 찔 겨를이 없음에도 못 먹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한 10년간 쌀을 먹지 않았다"며 "데뷔 때부터 몸무게 오차가 1kg 안팎. 데뷔 때 45kg이고 지금 46㎏"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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