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골든걸스 활동 통장에 도움 안돼” 광고 거절 이유(라디오스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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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가 골든걸스 활동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은미는 지난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제 개인적 투어콘서트 진행도 하면서 7월부터 '골든걸스'가 시작됐다. 지금 '골든걸스' 마지막 녹화까지 끝냈다. 7개월 동안 하루도 못 쉬고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은미는 그래도 '골든걸스' 활동이 너무 재밌었다며 "'골든걸스'를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연예대상'에서 신인상도 받았다. 너무 희한한 경험이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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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은미가 골든걸스 활동의 비화를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2회에는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미는 지난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제 개인적 투어콘서트 진행도 하면서 7월부터 '골든걸스'가 시작됐다. 지금 '골든걸스' 마지막 녹화까지 끝냈다. 7개월 동안 하루도 못 쉬고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은미는 그래도 '골든걸스' 활동이 너무 재밌었다며 "'골든걸스'를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연예대상'에서 신인상도 받았다. 너무 희한한 경험이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제 투어콘서트 일정이 미리 정해져 있어 저는 '연예대상'에 참석 못했다"면서 "저 대신 JYP가 '박진미'로 (축하 공연을 했는데) 저보다 춤선이 예뻐 속상하긴 하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미는 광고도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실질적으로 통장에 도움 된 건 없었다"면서 "제안은 받았는데 네 명의 조율이 어렵더라"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은미는 1966년생으로 올해 만 57세다. KBS 2TV 예능 '골든걸스'를 통해 박진영과 손을 잡고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과 평균 연령 59세 걸그룹 골든걸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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