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WT 총재,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 명예 9단증 수여
이경재 2024. 2. 1. 05:46
세계태권도연맹, WT 조정원 총재가 앤드류 파슨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습니다.
조 총재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세계태권도연맹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태권도가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며 파슨스 위원장에게 명예 단증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태권도는 지난 도쿄 패럴림픽에 이어 2024 파리, 그리고 2028 LA 패럴림픽까지 정식 종목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범근, 조국 일가 선처 구하는 탄원서 제출 “아이들 모든 것 내려놓아”
- 전장연, 아이유 MV 논란 언급..."장애 극복 아니라 함께 사는 세상이길"
- 한서희, 유명 男배우에 "호텔가자" 알고 보니 자작극...애꿎은 피해 우려
- '르세라핌 성희롱 논란' 타이완 가수 "오해할만했지만..."
- god, 보육원 아이들 초대해 공연 실황 영화 관람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서귀포 어선 전복...실종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 173cm에 75kg도 비만..."BMI 비만 기준 높여야"
- 김정은, 북 인권 대응 직접 지시..."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