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오늘 외교·안보 분야 영입 인재 4인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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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외교·안보 분야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을 개최한다.
이날 영입식에는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 사령관, 이상철 전 국가안보지원 사령관,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장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앞서 지난달 26일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진양혜 전 아나운서와 이들 4명을 포함해 총 6명의 영입 인사를 발표했다.
신 전 앵커와 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환영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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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외교·안보 분야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을 개최한다.
이날 영입식에는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 사령관, 이상철 전 국가안보지원 사령관,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장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앞서 지난달 26일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진양혜 전 아나운서와 이들 4명을 포함해 총 6명의 영입 인사를 발표했다. 신 전 앵커와 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환영식을 했다.
남 원장은 국가전략안보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한 북한 전문가다.
강 전 사령관은 여군 35기로 임관해 여군 최초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최초 여군팀장, 여군 최초 항공대대장, 항공단장을 지냈으며 창군 이래 여군 최초로 소장에 진급했다.
이 전 사령관은 ROTC 28기로 임관해 지난 10여년간 제2작전사령부 및 예하 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야작전 및 교육 훈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윤 전 본부장은 국방부 정보본부장을 지내며 국방정책 수립과 한미 연합정보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영입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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