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그래픽]아시안컵 8강 대진 확정… 한국-호주, 일본-이란 빅매치

이정철 기자 2024. 2. 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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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FIFA랭킹 23위 한국은 FIFA랭킹 25위 호주와, FIFA랭킹 17위 일본은 FIFA랭킹 21위 이란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은 3일 오전 0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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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열린 이란-시리아 경기를 끝으로 16강전이 종료됐다.

ⓒAFC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우승후보들간의 맞대결인 빅게임도 있다. FIFA랭킹 23위 한국은 FIFA랭킹 25위 호주와, FIFA랭킹 17위 일본은 FIFA랭킹 21위 이란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돌풍의 팀' 타지키스탄과 요르단은 8강에서 격돌한다. 두 팀의 승자는 4강에서 한국-호주전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으로서는 조별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요르단과 재격돌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개최국이자 디펜딩챔피언인 카타르는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벌인다. 카타르-우즈베키스탄전 승자는 일본-이란전 승자와 4강에서 결승행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편 8강전은 타지키스탄-요르단의 2일 오후 8시30분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은 3일 오전 0시30분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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