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후티 공격에 홍해 컨테이너 물동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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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를 지지하며 상선을 공격하면서 올해 홍해를 거치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30%가량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후티 반군은 하마스에 대한 연대와 지원을 명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해 왔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횟수는 30차례에 달합니다.
미국은 다국적군을 규합해 홍해 선박 보호를 명분으로 예멘 내 반군 근거지를 공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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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를 지지하며 상선을 공격하면서 올해 홍해를 거치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30%가량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온라인 브리핑에서 "컨테이너 해상운송이 거의 30%가량 줄었다"며 "특히 올해 초부터 물동량 감소가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은 하마스에 대한 연대와 지원을 명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해 왔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횟수는 30차례에 달합니다.
미국은 다국적군을 규합해 홍해 선박 보호를 명분으로 예멘 내 반군 근거지를 공습하기도 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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