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참가자보다 긴장한 마스터
2024. 2. 1. 03:04
TV조선 ‘미스트롯 3′ 밤 10시
TV조선은 1일 밤 10시 ‘미스트롯3′ 7회를 방송한다. 마스터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4라운드 ‘팀 메들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의 최종 경연이 끝나고, 3라운드 톱5인 진·선·미·정·숙이 가려진다. 이들이 각 팀의 리더가 돼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을 시작한다.
각 팀 멘토가 된 마스터들은 참가자보다 더 긴장한다. 장윤정은 “우리 팀이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는 목표로 임했다”고 밝힌다. 김연우는 “전 1등이 목표가 아니다. 이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지만, 장시간 스파르타 레슨을 한 것이 드러나면서 웃음을 안긴다. 장민호는 레슨을 하며 멈추지 않는 잔소리를 쏟아낸다. 보다 못한 MC 김성주가 “멘토링이 이미 끝났어야 했다”고 농담을 던진다.
4라운드는 1차전인 팀메들리 미션과 각 팀 리더들이 맞붙는 여왕전의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한 팀만 전원 5라운드에 올라간다. ‘미스트롯2′ 진인 양지은과 주영훈이 스페셜 마스터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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