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내일부터 최대 15cm 눈…해안가 ‘너울’ 주의

정면구 2024. 2. 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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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내일(2월 1일)부터 강원 영동지역에 최대 15센티미터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동해안과 산간지역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5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은 15센티미터 이상 눈이 쌓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곳에 따라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안가에는 내일(1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들이칠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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