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95명·우크라이나 207명...전쟁포로 석방·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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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수감 돼 있던 400명이 넘는 전쟁포로를 석방하고 교환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95명의 자국 군인이 석방돼 자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도 207명의 전쟁 포로가 풀려나 본국으로 수송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이 지난 24일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우크라이나 포로를 태운 러시아 군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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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수감 돼 있던 400명이 넘는 전쟁포로를 석방하고 교환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95명의 자국 군인이 석방돼 자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도 207명의 전쟁 포로가 풀려나 본국으로 수송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이 지난 24일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우크라이나 포로를 태운 러시아 군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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